이천시의회 제205회 2차 본회의가 28일 폐회했습니다.

지난 10월 21일 개회해 28일까지 운영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가 요구한 1조 5천 5백여 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계수조정 없이 원안대로 처리되었습니다.

자치행정위원회의 10가지 의안 중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조례안은 옴부즈만 정수를 5명 이내에서 3명 이내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은 지원위원회 구성에 이천시의원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각각 수정 의결하였습니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정구부 선수들의 보수가 삭감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각종 국내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구부의 사기진작과 우수선수 확보차원에서 좀 더 검토하자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보류되었습니다.

(김학원 의원 INT---이천시 직장 정구부가 굉장히 강팀이에요.전국에서도 아마 가장 우수한 성적을 해마다 걷구 있는 걸루 알고 있고 전국에서 랭킹 1위로 달리고 있고 또 여기 몇몇 선수들도 개인 랭킹 2위를 달리고 있거든요.그러면 이 사람들이 여러 대회에 출전해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이천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또 이천시의 어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그런 명분이 되기 때문에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특A 처우를 받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얘기인데 그만큼 이 사람들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특 A급에 해당하는 그런 처우를 받는 거거든요 .근데 이런 부분을 인위적으로 어떤 연봉제의 폐단,호봉제 폐단 등등 이런 것 때문에 규칙을 바꿔서 이 사람들 열심히 해서 자기네들 인센티브를 받고 포상금을 받는 부분을 인위적으로 규칙을 정해서 삭감을 한다고 하면은 )

김일중 의원이 발의한 장애인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장애인가족지원 조례안이 가결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서학원 의원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권장 및 보험료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조례안과 김일중 의원이 발의한 사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등 두 건의 조례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나이스방송뉴스 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