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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불편사항, 공무원이 직접 찾아 나선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2-03-30 20:21    
파주시민의 각종 민원 및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 공무원들의 현장 감시활동이 대폭 강화된다.

26일 파주시(시장 이인재)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시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종합관찰제’를 시행키로 했다.

이 제도는 출·퇴근 및 현장 출장을 나간 공무원이 시민 불편사항을 발견 후 내부 정보망에 올리면 해당부서에 통보돼 곧바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시민이 직접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이를 개선하던 그동안의 애프터 서비스(After Service) 방식에서 문제점을 찾아 사전에 해결하는 비포어 서비스(Before Service)로 전환하겠다는 것.

발굴소재는 교통시설에서부터 도로파손․불법 쓰레기 투기․불법 광고물 설치․노상 적치물 등 시민이 겪고 있는 불편 및 도시미관을 해치는 모든 사항이다.

일부 다른 지역도 이 제도를 실시하고 있지만, 파주시는 신고부터 문제해결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이들 지역과 차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상적치물이나 이정표 오기 등 즉각적인 개선이 가능한 사항들은 신고가 접수되고부터 1∼2일 내에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도로파손이나 악취 문제 등 해결하는 데 다소 시간이 필요한 사항들도 1주일 안에는 모두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특히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행해 온 ‘현장 속으로’와 연계도 검토하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시민의 고충과 애환을 듣고 여기서 발굴된 내용들도 함께 올려 ‘시민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시 관계자는 “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보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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